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농산매장 전경.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농산매장 전경. (사진=롯데마트)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4~10일 물가잡기 캠페인 '더 핫' 9월 행사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주 핫 프라이스 품목은 광어회를 선정했다.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한다. 광어는 기록적 폭염으로 출하량이 줄어 8월 시세가 전년보다 20%가량 상승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제주 지정양식장과 손잡고 안정성 검사를 통과한 1.7㎏ 이상 광어 약 20톤(t)을 확보했다.

샤인머스캣도 2송이 이상 구매시 송이당 5900원으로 1000원 할인한다. 100% 비파괴 당도선별을 통해 당도 15브릭스 이상 원물만을 엄선했다. 주말인 6~7일에는 햇사과 1봉(3~7입)을 8990원에 특가 판매한다.

오는 4일엔 미국산 소 냉장 찜갈비를 행사카드 결제 시 59% 할인한다. 100g당 1960원으로, 1인당 1팩 한정으로 판매한다. 이어 5~7일에는 LA식 소 갈비를 1㎏당 1만5000원 할인한다. 아울러 상주, 추풍령, 무주, 전주 등 유명 산지 캠벨포도와 배, 완도 활전복도 특가로 선보인다.

오는 5일에는 '행복생생란' 대란 한 판을 행사카드 기준 5990원(1인 2판 한정)에 선보인다. 4~5일에는 바나나와 파프리카, 애호박, 6~7일에는 무화과, 컵라면 등을 특가로 내놓는다. 4~7일엔 샴푸, 바디워시, 치약 등 생활용품도 반값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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