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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제주항공은 인천발 10개, 부산·제주발 5개 등 총 15개 단독노선을 운항하며 여행지 선택권과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대표적인 단독노선에는 일본 히로시마·마쓰야마·하코다테, 중국 스자좡·마카오, 동남아 비엔티안·바탐·방콕 등이 있다. 제주항공은 오는 10월 인천-구이린 노선에도 주 4회 단독운항하며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다가오는 가을에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제주항공의 다양한 단독노선은 유용한 선택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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