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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영선 기자] iM금융그룹 계열사인 iM유페이는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대구사업본부와 함께 취약계층 편의성 증진을 위한 '행복한 동행, 사랑의 교통카드'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아동 100명과 멘토링 및 금융교육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 55명을 중심으로 대중교통 기준 약 100회 이용에 상당하는 금액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원할 계획이다.
iM유페이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iM사회공헌재단 및 지역 복지시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2013년부터 교통카드 전달식 등 업(業)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iM유페이 윤재웅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데 작은 디딤돌이 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젊은 세대가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ESG 활동을 추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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