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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련)은 산하 부단체장과, 연구기관과 함께 건설 현장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TF팀 구성 및 운영 계획안을 확정했다. TF팀은 앞으로 정기 회의를 통해 건설 현장 내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업계의 자정 노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수막 설치, 2025 건설의 날 행사에서 중대재해 근절 관련 퍼포먼스 추진 등 실천 방안도 논의됐다.
건설업계는 TF 운영을 통해 업계 전반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조치를 이행하겠다는데 공감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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