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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건설산업 분야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취업완성 아카데미' 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과정별로 상이하다. △플랜트전기·계장실무 △건설품질관리 △건설공사관리 직무는 8월 3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공조냉동산업과 △스마트시티 과정은 7월 28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스마트플랜트 △스마트안전 △전기설비시공실무 △건설정보모델링(BIM) 건설관리 △건설공정공사관리는 9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접수한다.
교육과정별로 4~7개월간 맞춤형 건설 실무교육이 이뤄지며, 모든 과정에서 정부가 교육비와 실습재료, 교재 등을 전액 지원한다.
교육 수료자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채용에서 우대 혜택을 받으며, 종합건설사 및 협력업체 취업 연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수료생 444명 중 356명이 취업했다고 전했다.
교육 참가 지원은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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