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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이스타항공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군 전역자를 대상으로 항공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항공권 할인 대상은 2024년 5월 31일부터 2025년 6월 30일 사이 전역(예정)한 국군 장병이다. 이날부터 30일까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면 최대 1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탑승 기간은 국내선 9일부터 10월 25일까지, 국제선 9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군 전역자분들이 제대 후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나실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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