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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신임 전무이사에 이주영(59) 상임이사를, 신임 상임이사에 김승관(56) 서울서부영업본부장과 이영우(57) 전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 수석전문관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신임 전무이사는 1966년생으로 광성고,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호서대 경영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1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해 비서실장, 경영기획부 본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3년 4월부터 경영기획부문 상임이사로 재직해 왔다.
김 신임 상임이사는 1969년생으로 순천고, 단국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했다. ICT전략부장, 경영기획부 본부장, 부산경남영업본부장, 호남영업본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상임이사는 1968년생으로 부산중앙고, 경성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호주 RMIT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금융위원회 행정인사과 및 감사담당관실 사무관, 전자금융과 및 은행과 수석전문관 등과 국가사이버위기관리단에서 수석전문관을 역임했다.
신임 전무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내년 5월 25일까지 1년이며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7년 5월 25일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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