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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완일 기자] 한국해운협회와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는 청해부대 44진(강감찬함) 입항 환영 행사에 참석해 임무를 완수하고 귀국한 장병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환영 행사에는 황선우 해군작전사령관, 권용구 청해부대장, 최성용 해수부 해사안전국장, 최윤희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 손명찬 선원노련 부위원장, 원민호 한국해운협회 이사, 청해부대 장병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해운협회는 오찬 자리에서 우리 선박과 선원을 보호하기 위해 아덴만 해역에서 6개월간 헌신한 청해부대 제44진 부대원에게 격려와 성원을 전했다.
아울러 해군의 지원 아래 한국이 세계 3대 해운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해운협회는 파병 임무를 마치고 귀국한 청해부대 장병을 대상으로 여는 격려 행사에 2023년부터 참석하여 병사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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