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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제주항공은 오는 6월 1일부터 상용 고객 우대 제도인 'J멤버스'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개편의 핵심은 승급 기준 완화와 등급별 혜택 신설이다.
승급 기준은 △실버플러스: 탑승 10회·5만 포인트 적립에서 탑승 5회·3만 포인트 적립으로, △골드: 탑승 20회·10만 포인트 적립에서 탑승 15회·7만 포인트 적립으로, △VIP: 탑승 50회·25만 포인트 적립에서 탑승 30회·15만 포인트 적립으로 각각 하향 조정됐다.
승급 시 제공되는 혜택은 △실버플러스: 국제선 왕복 항공권 할인 쿠폰 1만 5,000원권과 수하물 할인 쿠폰 1만 원권, △골드: 2만 포인트 적립, △VIP: 3만 포인트 적립이 각각 새로 도입됐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포인트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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