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컴투스가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2'(이하 컴프야2022)의 신규 시즌 공식 모델인 이정후와 원태인 선수의 인터뷰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한국 프로야구를 짊어질 차세대 프랜차이즈 스타 듀오로 각광받고 있는 이정후, 원태인 선수는 최근 컴프야2022의 신규 시즌 공식 모델로 발탁되며, 게임 타이틀 이미지는 물론 광고 촬영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오는 개막 시즌 공개될 TV CF 촬영 현장을 배경으로 두 선수의 인터뷰 내용을 담았으며, 평소 야구장에서 볼 수 없었던 유쾌한 매력들을 아낌없이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광고 촬영장의 생생한 현장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다.
해당 영상은 이정후와 원태인 선수의 올해 컴프야2022 공식 모델로 발탁된 소감을 시작으로 이날 광고 촬영의 콘셉트, 시즌 각오, 컴프야2022 구단주님들께 전하는 메시지 등 다양한 주제로 담아냈다.
두 선수들은 실제 게임 유저로서 자신들의 능력치가 게임 내에서 더욱 잘 반영되길 바란다는 각오 등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냈으며, '최연소ㆍ최소 경기' 1000개 안타와 선발 10승이라는 각각의 목표를 달성 시 해당 배트와 실착 유니폼을 유저들에게 선물한다는 공약까지 밝히며 신규 시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쿠키 영상에서는 다가올 개막 시즌과 7주년을 기념해 펼쳐지는 대규모 이벤트를 능청스러운 연기로 소개하는 두 선수들의 유쾌한 모습도 함께 담겼다.
이정후 선수는 인터뷰 영상에서 "3년 연속 공식 모델의 기회를 주신 컴투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작년 콘셉트가 신인왕이었다면 올해는 원태인 선수와 함께 2022년 최고의 투수와 타자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뒤이어 원태인 선수는 "넘버원 야구 게임의 모델로 처음 찾아 뵌 만큼, 올시즌 활약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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