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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25일 정원석 대표이사 상무를 전무로 승진하는 내용의 2022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 인사는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된다.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철저한 성과주의를 기반으로 단기적인 사업성과뿐만 아니라 보유 역량이나 성장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했다는 입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정 대표는 2019년 말 LG전자 VS사업본부 그린사업담당을 맡으며 전기차 파워트레인 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영업 기반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정원석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대표이사 CEO 프로필]
△ 인적사항
- 1967년
- 건국대사범대학부속고
- 국민대 기계설계공학(학사)
△ 주요 경력
- 1993년 대우자동차
- 2001년 LG CNS MFG영업팀
- 2009년 ㈜LG 사업개발팀(부장)
- 2013년 LG전자 VS사업본부 아시아KAM담당
- 2015년 ㈜LG 시너지팀
- 2016년 ㈜LG 신사업전략팀(상무)
- 2017년 ㈜LG 기획팀
- 2019년 LG전자 VS사업본부 경영전략담당
- 2020년 LG전자 VS사업본부 그린사업담당
- 2021년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대표이사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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