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임원 5명 코로나 확진
우리은행 임원 5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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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우리은행 임원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우리은행은 부행장 1명과 부행장보 1명, 상무 3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25일 밝혔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도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으로 확인됐다.

우리은행은 금요일 이후 우리은행 본점, 우리금융디지털타워 등에 대한 방역 조치를 마쳤고 월요일(26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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