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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양희문 기자] 태광산업은 12일 '태광산업 큰빛나눔 마스크 크라우드 펀딩'의 제작비와 수익금 3600만원을 사회적 기업 소이프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기부금은 보호종료 아동의 디자인 직업교육과 사회훈련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태광산업은 지난달 13일 소이프와 보육 시설 보호종료 아동들과 함께 기능성 마스크 '에이스 쿨 마스크'를 제작해 태광산업 큰빛나눔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다. 크라우드 펀딩 진행 4일 만에 준비한 마스크 수량 3000장이 완판됐다.
홍현민 태광산업 대표는 "많은 분 덕분에 큰빛나눔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리에 마쳐 기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태광산업은 소이프와 같은 사회적기업 후원을 통해 보호종료 아동 자립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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