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7일 창업 40주년을 맞아 개최된 제2회 신한문화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조용병 전 신한금융그룹 회장 (사진=신한금융그룹)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은행연합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은행연합회는 16일 오전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제3차 회의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 15대 은행연합회장 후보로 조 전 회장을 선정하고 만장일치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 전 회장은 올해 3월까지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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