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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국제증권관리위원회기구(IOSCO)가 주관하는 세계 투자자 주간(World Investor Week) 행사에 참여해 오는 8일까지 4일간 투자자에게 필요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IOSCO(International Organization of Securities Commissions)는 증권거래의 국제감독에 관한 다국간 국제협력문제를 검토하는 국제기구다. 거래소는 행사기간동안 △ 금융사기 예방 △ 지속가능 금융 △ 투자의 기초지식을 주제로 한국거래소 유튜브, 증권·선물사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투자에 필요한 영상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번 금융교육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주식리딩방 피해사례 소개, 증권분쟁 예방 및 대처방법 영상과 더불어, 최근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이 높은 ESG·ETF 투자시 필요한 정보를 비대면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행사기간 중에는 한국거래소 유튜브를 통해 질의응답 세션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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