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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액션스퀘어의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현지명- 삼국블레이드:재전)'가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시장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삼국블레이드:재전은 '삼국지' 스토리와 언리얼 기반의 호쾌한 무쌍 액션이 결합된 액션 RPG다. 한국에서 모바일 게임 최초로 게임 대상을 수상한 액션스퀘어의 액션 RPG의 노하우가 집약된 게임으로 양대 마켓 3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탁월한 게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액션스퀘어는 대폭 달라진 게임성과 퀄리티 보강을 거친 삼국블레이드:재전을 오는 10월 6월까지 출시에 앞서 대만을 비롯한 홍콩, 마카오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신용철 삼국블레이드 개발 총괄 PD는 "글로벌 유저분들에게 삼국블레이드:재전을 직접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삼국블레이드:재전은 고유의 일기당천 액션성을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전반적인 퀄리티가 강화된 버전으로 플레이하시는 유저분들께 큰 만족감을 선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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