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UAM·위성 등 핵심 인재 100여명 채용
KAI, UAM·위성 등 핵심 인재 100여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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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개발센터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개발센터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도심항공교통(UAM), 유무인 복합체계(MUM-T), 위성·우주 발사체, 항공전자, 시뮬레이션·SW 등 5대 미래사업 추진을 위해 100여 명 규모의 핵심 인재 채용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고정익, 회전익, 시뮬레이터 등 주력사업의 항공전자 분야와 위성의 전자전기, UAM의 자율비행제어,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빅데이터, 공정최적화 등 4차산업 기술 분야에 중점을 뒀다.

신입(학사·석사), 경력(정규·계약)으로 구분해 진행하며 신입은 2022년 졸업예정자부터 지원할 수 있다.

6일부터 15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며 KAI 채용 포털사이트에서 지원할 수 있다. 서류심사와 온라인 AI 역량검사를 시작으로 1차면접(다층면 실무), 2차면접(인성), 신체검사 등 채용전형을 통해 각 모집 분야별 최종 입사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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