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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NH농협카드는 다애다문화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금융·사기피해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금융취약계층을 노리는 메신저피싱이 급증함에 따라 금융취약계층 소비자보호 활동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카드는 서울시 교육청 위탁형 대안학교인 다애다문화학교 교과과정에 금융교육 진행 시간을 배정 받았으며, 올해 총 6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진행된 첫 교육에서는 최근 급증하는 비대면 중고거래 사기와 악성앱 설치로 인한 피해 사례 등을 쉽게 설명했다. 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퀴즈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했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보이스피싱과 메신저피싱 고도화로 인해 금융사기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금융 정보 접근성이 부족한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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