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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흥국생명은 서울 본사에서 '온라인 고객패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소비자 의견을 듣고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가 참석해 금융소비자보호법과 관련한 고객의 의견과 궁금증, 금융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개선 아이디어, 보험거래 시 불편 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난해 10월 수도권에 거주하는 고객으로 구성된 '톡톡패널단 2기' 패널도 참여했다. 흥국생명은 지난해부터 외부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소통채널인 '톡톡패널단' 운영을 통해 다양한 고객의 제안을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
실제로 톡톡패널단은 지난 6개월간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흥국생명 홈페이지와 앱에서 사용하는 안내 용어를 고객중심으로 개선했다. UI·UX 디자인에도 톡톡패널단의 목소리를 반영해 고객 편의성 제고에 기여한 바 있다.
흥국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금소법 시행에 따라 소비자중심경영의 필요성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이 신장되고 신뢰가 제고될 수 있도록 흥국생명은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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