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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게임빌과 컴투스, 게임빌컴투스플랫폼(이하 GCP) 3사는 사내 소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픈클라스'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오픈클라스는 지난 15일 게임빌-컴투스 사내 카페 라운지에서 열렸다. 영화 '완벽한 타인',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다모' 등을 연출한 이재규 감독이 '당신은 가슴 뛰는 삶을 살고 계신가요?'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3사 임직원들도 적극적으로 질의응답에 참여했다.
오픈클라스는 글로벌 인재 육성을 모토로 분기별로 진행되는 외부 인사 초청 강연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의 창의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경제, 문화, 예술, 디지털,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경험을 공유받는다. 각 분야 전문가와 소통의 기회를 통해 해당 분야의 인사이트를 키우고 영감을 얻어서 업무 능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게임빌과 컴투스, GCP 3사는 유연하고 개방적인 소통 문화에 대한 니즈가 높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임직원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3사는 앞으로도 유연한 기업문화를 정립시켜 구성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창의적인 근무 환경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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