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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밸런타인데이(2월14일)를 맞아 장미꽃잎 모양의 한정판 케이크 터치 오브 로즈를 선보였다.
5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이번 상품은 올해로 6년째 매년 2월에만 선보이는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로, 분홍빛 장미꽃잎들이 케이크 위에 내려앉은 듯한 모양이다. 얼그레이 홍차시트에 장미·리치향이 나는 생크림을 올렸다.
이외에도 로즈 펄 초콜릿, 하트 프랄린 초코스틱 등을 올해 처음 선보인다. 로즈 펄 초콜릿은 산딸기와 리치퓨레 가나슈에 장미향을 가미한 초콜릿 트러플이다. 하트 프랄린 초코 스틱은 하트 모양의 초콜릿바로 다크, 밀크, 산딸기 등 3가지 맛으로 출시했다. 터치 오브 로즈 케이크와 로즈 펄 초콜릿, 하트 프랄린 초코 스틱은 화이트데이 당일인 3월14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는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캐비아와 블랙 트러플, 가리비 등을 활용한 콘티넨탈의 대표 메뉴들과 밸런타인 데이 이벤트 메뉴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디저트로는 산딸기 무스와 캐러멜, 크림, 카카오닙스를 활용한 하트 모양의 초콜릿이 준비될 예정이다. 콘티넨탈의 밸런타인 스페셜 코스는 오세트라 캐비어와 성게알 퓨레, 비프 타르타르와 수란 블랙 트러플, 비프 콘소메, 가리비 구이, 바닷가재, 한우 1++ 등심 스테이크, 디저트로 구성되며 밸런타인 데이 당일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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