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CES 2021 중소·창업기업 온라인 홍보관 마련
산업부, CES 2021 중소·창업기업 온라인 홍보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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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가 온라인 CES 2021에 개설한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을 위한 온라인 홍보관 (사진=한국관 홈페이지 개설)
산업부가 온라인 CES 2021에 개설한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을 위한 온라인 홍보관 (사진=한국관 홈페이지 개설)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오는 11일(미국 현지시간)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전자·IT전시회 'CES 2021'에 국내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을 위한 온라인 홍보관이 마련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온라인 '한국관'과 '케이-스타트업관'을 CES 전시가간인 11~14일 기간동안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CES는 코로나19 여파로 처음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우리나라는 이번 CES에 미국(570개)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340여개 기업·기관이 참가한다. 전자·IT 업종이 아닌 아모레퍼시픽과 GS칼텍스 등 다른 업종도 참여해 기술융합을 통한 신시장 진출을 모색한다. 이들 대기업은 독자적인 전시관을 꾸려 제품과 기술을 홍보할 예정이다.

기술력은 있지만 인지도가 낮은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은 정부에서 마련한 '한국관', '케이-스타트업관'을 통해 수출 마케팅을 하게 된다.

한국관에는 제품 디자인·제조, 웨어러블 등 8개 주제를 중심으로 CES 혁신상을 받은 3개 기업을 비롯해 국내 중소 기술혁신기업 총 89개가사 참가한다. 이들 기업에는 개별 온라인 전시관 구축과 홍보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한국관에서는 해외 바이어 등 실시간 비대면 구매 상담도 이뤄질 예정이다.

케이-스타트업관에는 건강·웰니스 분야 24개사, 5G·사물인터넷 24개사, 로봇·인공지능 15개사 등 국내 창업기업 97개사가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개별 온라인 부스를 개설해 기업 소개, 영상 등 디지털 콘텐츠를 개제한다. 각 기업 디지털 부스는 폐막 후에도 약 1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정부는 참가 기업에 대해 코트라 전 세계 무역관을 통해 전시 품목 사전 홍보부터 폐막 이후 화상 상담까지 수출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우리 수출이 회복 모멘텀을 이어갈 수 있게 해외 바이어와의 매칭을 지원하는 등 우리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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