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액티브운용, 김유상 신임 대표 선임···"재무·마케팅 두루 경험"
삼성액티브운용, 김유상 신임 대표 선임···"재무·마케팅 두루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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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상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이사.(사진=삼성자산운용)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김유상(56) 전 삼성자산운용 고객마케팅부문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지난 1987년 삼성생명에 입사한 이후, 2009년 삼성화재에서 보상기획팀장을 지냈다. 이후 2012년 삼성자산운용에서 경영지원실장, 마케팅총괄, 고객마케팅부문장을 역임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삼성자산운용의 자회사로, 국내 주식형펀드 운용을 전문으로 한다.

삼성자산운용 측은 "김 신임 대표는 운용업계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등을 역임하며 자산운용업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김유상 대표이사 프로필]

△ 1987 서강대 경제학 학사

△ 1987 삼성생명 입사

△ 2009 삼성화재 보상기획팀장(상무)

△ 2012 삼성자산운용 경영지원실장(상무)

△ 2018 삼성자산운용 마케팅총괄(부사장)

△ 2020 삼성자산운용 고객마케팅부문장(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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