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한화생명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보험금 지급능력 최고등급 'AAA'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는 13년 연속, 한국신용평가로부터는 10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은 것이라고 한화생명은 덧붙였다.
3대 신용평가사가 국내외 어려운 경영 여건에서도 한화생명의 시장지배력 기반의 우수한 사업성, 다변화된 보험 포트폴리오를 통한 안정적 수익기반을 높이 평가하고, 올해 수익성도 과거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한화생명은 전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9월 말 기준 총자산 118조8000억원, 보험료수입 기준 12%대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한 업계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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