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 자이안데이 행사 사진 (사진=GS건설)
15일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 자이안데이 행사 사진 (사진=GS건설)

[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GS건설은 지난 15일 자이(Xi) 리브랜딩 1주년을 맞아,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GS건설은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기존 입주단지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여명을 초대해 자이안 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기존 고객들은 리브랜딩 이후 변화한 자이(Xi)의 프리미엄 커뮤니티 콘텐츠를 체험했다. 

차움과 파르나스호텔이 참여해 건강과 라이프스타일을 주제로 한 강연과 와인 시음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리브랜딩 1주년을 기념한 그림 공모전 내가 그린 자이 그림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의 자이와 자이만의 공간을 주제로, 아파트에서의 일상과 경험에서 받은 영감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표현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공모전은 자이(Xi) 브랜드 웹매거진 비욘드에이를 통해 10월 14일~11월 7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그림과 AI 두 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8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대상 1명을 포함해 총 11개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이(Xi)는 고객의 삶에서 영감을 얻고, 다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돌려주는 선순환을 이어가며 고객 중심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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