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라떼' 제품 이미지. (사진=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라떼' 제품 이미지. (사진=매일유업)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매일유업은 '바리스타룰스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라떼'가 리뉴얼 이후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디카페인 커피 소비 트렌드 속에서, 카페인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바리스타룰스의 베스트셀러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리뉴얼된 제품은 기존 '디카페인 라떼'에서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라떼'로 변경돼, 커피 본연의 진한 풍미를 한층 강화했다.

이번 제품에는 매일유업의 특허 커피 추출 기술 '아로마 리저브 테크'가 적용됐다. 이 기술은 추출 과정에서 손실되기 쉬운 섬세한 향미를 보존해 원두의 깊고 진한 맛을 구현하며, 또 카페인이 99.9% 제거된 원두를 사용해 카페인 부담 없이 진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회사는 이를 기념해 11월 한달간 전국 주요 편의점(CU, GS25, 이마트24)에서 1+1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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