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맨투맨·후디 페어' (사진=쿠팡)
쿠팡, '맨투맨·후디 페어' (사진=쿠팡)

[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쿠팡이 내달 2일까지 가을·겨울 시즌 필수 아이템을 할인하는 '맨투맨&후디 페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게스·커버낫·세터·널디·말본 등 인기 브랜드 40여개가 참여해 올가을 트렌드인 '편안한 스트리트 무드'를 반영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고객은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게스, 세터, 널디 등 일부 브랜드 상품에는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쿠팡은 고객이 취향에 맞게 쇼핑할 수 있도록 베이직, 그래픽, 오버핏, 하프집업 등 다양한 키워드별 아이템을 구성했다. 여기에 청바지, 아우터, 가방, 신발 등 코디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스타일링 가이드도 함께 마련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