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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예온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21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취약 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인 '대우건설 Day'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한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입장 안내부터 배식, 식기 세척, 퇴식 안내에 이르기까지 급식 운영의 전 과정에 배치됐다. 그뿐만 아니라 대우건설 Day를 맞아 일회용품 저감과 생활 속 ESG를 실천할 수 있도록 구역을 나눠 환경 캠페인을 하고, 캠페인 참가한 어르신께는 기념품으로 텀블러도 제공했다.
대우건설은 2025년 서울노인복지센터 무료 급식 지원 사업을 회사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선정하고, 사업 재정적 후원을 위해 지난 4월 1억5000만원을 기부했으며 향후 3년간 총 4억50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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