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하이트진로는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을 1년 만에 앵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입안 가득 퍼지는 신선한 향과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미국 워싱턴주 야키마 밸리(Yakima Valley)에서 재배된 유기농 홉(호프펠렛 0.07%)을 100% 사용했으며, 미국 농무부(USDA) 국가 유기농 프로그램(NOP) 기준을 준수한 최고 품질의 원료만을 사용했다.
캔 패키지엔 QR코드를 적용해 원재료 정보와 생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했다. 패키지는 켈리만의 앰버 컬러에 신선한 홉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표현해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360ml, 453ml 캔 제품으로 출시된다.
동원F&B, '덴마크 하이' 브랜드 앞세워 아이스크림 시장 진출
동원F&B는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아이스크림 사업을 선정하고 첫 제품으로 '덴마크 하이 그릭 프로즌 요거트'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 하이(Hej!)'의 그릭 요거트를 얼려 만든 것으로, 그릭 요거트의 상큼한 맛과 우유의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덴마크산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으며 100㎖ 기준 당류 2g, 지방 0.6g인 저당·저지방 제품이다.
오리온, '무뚝뚝감자칩 올리브앤솔트맛' 출시
오리온은 두툼한 감자칩에 올리브와 허브를 넣어 감자의 풍미를 살린 '무뚝뚝감자칩 올리브앤솔트맛'을 출시했다.
무뚝뚝감자칩 올리브앤솔트맛은 두툼하게 썰어 갓 튀겨낸 감자칩에 스페인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뿌리고, 올리브와 로즈마리, 바질, 타임, 오레가노, 파슬리 등 5가지 허브를 함께 갈아 넣어 향긋한 풍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향긋한 올리브와 허브를 조합한 레시피를 수백 번 변경해보며 감자 원물의 풍성한 식감과 풍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조합을 완성했다.
"매콤·고소·치즈의 삼중주!"···톡톡튀는 오뚜기 신상 피자
오뚜기는 매콤하고 고소한 투움바 소스에 세 가지 치즈의 풍미를 더한 '트리플치즈 투움바피자'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오뚜기 냉동피자 라인업의 새로운 제품으로, 한국인이 선호하는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투움바 소스에 베이컨 크럼블을 더해 정통 투움바의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모차렐라·체다·고다 치즈를 풍성하게 올려 깊고 진한 치즈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트리플치즈 투움바피자는 현재 전국 주요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호주산 양고기 '블랙램' 선봬···최대 30% 할인
이마트는 호주산 프리미엄 양고기 '블랙 램'(Black Lamb)을 항공 직송으로 출시한다. 블랙 램은 머리의 앞면과 귀, 다리가 검은색인 햄프셔다운 품종 양이다. 사육할 때 사료로 보리 기반 곡물을 사용해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최소화했고, 마블링이 우수해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다.
오는 22∼28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블랙 램 상품을 정상가보다 최대 30% 저렴하게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연다.
이와 함께 축산코너 신상품으로 호주산 '톡톡 다짐육'(400g)을 출시했다. 1만원 이하의 캔 포장 다짐육으로, 볶음밥이나 찌개, 고깃국 등을 조리할 때 해동 없이 톡톡 털어서 사용하면 된다.
하림, 신제품 '트러플 닭목살 구이' GS더프레시 판매
하림이 닭목살에 풍미를 입힌 '트러플 닭목살 구이'를 GS더프레시에서 판매한다.
트러플 닭목살 구이는 닭 한 마리에서 한 점만 얻을 수 있는 귀한 특수부위 목살에 송로버섯의 깊고 풍부한 향을 더한 제품이다. 집에서 손질이 까다로운 닭목살 부위를 깔끔하게 손질해 잡내 없이 꼬들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냉장 제품으로, 해동 없이 20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8분~10분간 데우면 된다. 기호에 따라 양상추, 루콜라 등 채소를 곁들여 샐러드로 즐겨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