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형식(왼쪽)과 김보연 신라면세점 마케팅 팀장(상무)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호텔신라)
배우 박형식(왼쪽)과 김보연 신라면세점 마케팅 팀장(상무)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호텔신라)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신라면세점은 레브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배우 박형식을 모델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한시 허용되면서 면세업계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인지도 높은 한류 배우를 통해 고객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신라면세점은 신뢰감 있는 이미지로 국내외 다양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고, 아시아권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춘 배우 박형식을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2주간 퀴즈 프로모션 등 모델 선정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우 박형식과 함께한 홍보 영상을 보고 퀴즈를 맞히면 추첨을 통해 신라면세점 쇼핑 혜택과 모델 아크릴 디오라마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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