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기아의 첫 픽업트럭 타스만에 OE 크루젠 HT51를 공급한다. (사진=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기아의 첫 픽업트럭 타스만에 OE 크루젠 HT51를 공급한다. (사진=금호타이어)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금호타이어는 기아의 첫 픽업트럭 타스만에 신차용타이어(OE) '크루젠 HT51'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크루젠 HT51은 픽업트럭 및 스포츠유틸리티차(SUV)용 사계절 타이어다. 험한 도로 환경과 다양한 날씨 조건에서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인수 금호타이어 OE영업본부장 전무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대표 모델에 OE를 지속적으로 공급하며 품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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