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의 아파트 전경. (사진=박소다 기자)
서울 여의도의 아파트 전경. (사진=서울파이낸스DB)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내년 1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부터 '아낌e-보금자리론' 기준으로 연 3.95(만기 10년)~4.25%(50년) 금리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배려층(장애인·한부모 가정 등) 및 전세사기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0%p)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2.95(10년)~ 3.25%(50년)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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