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디지털 혁신인재 일자리 창출협약 체결
기업은행, 디지털 혁신인재 일자리 창출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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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임문택 IBK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장,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 김현철 한국인공지능협회장이 서울산업진흥원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왼쪽부터) 임문택 IBK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장,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 김현철 한국인공지능협회장이 서울산업진흥원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서울산업진흥원, 한국인공지능협회와 '디지털 혁신인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에서 양성한 청년 디지털 인재와 기업은행 및 한국인공지능협회에서 추천하는 우수기업 간 일자리 연계를 위해 체결됐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인력난 해소와 청년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IBK는 중소기업과 우수한 인재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중소기업 일자리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도 "다자 간 협약을 계기로 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양성한 인재들이 보다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청년들의 디지털 교육과 취업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기업은행은 이달 29~30일 혁신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의 육성기업과 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 간 일자리 매칭을 시작으로, 5월부터 4회에 걸쳐 '2022 디지털 혁신인재 일자리 매칭데이'를 공동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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