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CJ그룹은 올해 상반기 안에 인공지능(AI)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센터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메타(옛 페이스북)에서 머신 러닝 리더로 근무한 이치훈씨를 AI 센터장으로 영입했다.
CJ그룹 관계자는 "'AI 중심 디지털 전환'이라는 회사의 중기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AI 센터가 들어선다"며 "구체적인 업무 과제와 운영 일정 등은 신임 센터장이 주도권을 갖고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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