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경북 울진군 산불 피해 이재민 등을 돕기 위해 기부한 구호물품이 쌓여 있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가 경북 울진군 산불 피해 이재민 등을 돕기 위해 기부한 구호물품이 쌓여 있다. (사진=롯데제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제과가 경북과 강원 동해안 지역에서 일어난 산불 피해 구호물품을 기부했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최근 대한적십자사 강원지사와 경북지사에 '카스타드' 약 7만8000봉과 '초단백질바' 약 2만4000개를 건넸다. 

롯데제과가 기부한 제품은 산불 피해 이재민과 산불 진화 현장 및 피해 복구 인력들을 돕기 위해 쓰인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산불 피해 현장과 소통하면서 필요한 물품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