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소방안전·산업안전·생산관리 신입사원 채용  
롯데푸드, 소방안전·산업안전·생산관리 신입사원 채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오후 6시까지 지원서 접수···국가보훈대상자·장애인 우대
올해 3월 롯데푸드 신입사원 채용 포스터 (사진=롯데푸드) 
올해 3월 롯데푸드 신입사원 채용 포스터 (사진=롯데푸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푸드가 소방안전·산업안전·생산관리 직무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 자격은 해외여행과 건강상 결격 사유가 없고, 올해 4월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나 8월 졸업예정자다. 남성은 병역을 마쳤어야(면제자 포함) 한다. 국가보훈대상자나 장애인은 관련 법률에 따라 우대한다.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전형→인적성진단(L-TAB·온라인)→면접(역량·PT·인성)→건강검진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가려낸다. 면접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방식으로 치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1958년 설립된 롯데그룹 계열 종합식품회사인 롯데푸드의 사업 내용은 가정간편식(HMR), 빙과, 식품소재, 식자재, 육가공, 유가공 등이다. 롯데푸드 쪽은 "다양한 직무에서 새로운 인재를 지속 채용할 것"이라며 "함께 식품업계를 이끌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