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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국제유가가 상승마감했다.
24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장중 9.2% 폭등한 100.54달러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고 0.8% 오른 배럴당 92.8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2.3% 상승한 배럴당 99.0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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