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희문 기자]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다롱 네트워크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라스트 커맨더'를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라스트 커맨더는 2D 애니메이션풍 그래픽과 다양한 미소녀 보좌관을 수집하는 등 여러 재미 요소를 가미한 서브컬처 기반의 전략 게임이다. 지난달 22일부터 구글플레이 스토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했으며, 5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했다. 

오진영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 사업실장은 "보좌관과 호감도를 쌓아 성장시키는 방식과 보병, 캐논, 탱크 등 다양한 유닛으로 만들어가는 전략 수립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담았다"며 "고품질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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