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임직원들이 화훼재배 농가 돕기 '착한 소비' 운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꽃 벼룩시장을 찾아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아이파크몰)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임직원들이 10일 화훼재배 농가 돕기 '착한 소비' 운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꽃 벼룩시장을 찾아 화분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아이파크몰)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더센터 4층 행사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시름에 빠진 화훼재배 농가를 돕기 위한 꽃 벼룩시장(플라워 플리마켓)이 열린다. 

10일 아이파크몰 쪽에 따르면, 이날부터 13일까지 이어지는 벼룩시장에서 꽃을 사는 소비자들은 졸업식과 입학식 등이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화훼재배 농가를 돕는 '착한 소비' 운동에 힘을 보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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