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40세 이상부터 만 56세까지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NH농협은행이 연말 희망퇴직에 돌입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오는 22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전 직급 10년 이상 근무자 중 만 40세 이상부터 만 56세까지다.
특별퇴직금은 월평균 임금의 39개월치까지로, 최대 28개월치까지 보상해줬던 지난해보다 보상 규모가 늘었다.
농협은행의 희망퇴직자는 2017년 534명, 2018년 597명, 2019년 356명, 2020년 496명에 이어 지난해는 45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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