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 3년 연속 1등
한화큐셀,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 3년 연속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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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브란덴부르크 지역 주택에 설치된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사진=한화솔루션 큐셀부문)
독일 브란덴부르크 지역 주택에 설치된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사진=한화솔루션 큐셀부문)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한화솔루션 큐셀부문이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Life & Living Awards 2022)' 태양광 부문에서 3년 연속 1등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어워드는 독일 보도전문채널인 엔티브이(n-tv)와 독일 서비스품질연구소(DISQ)가 주관한다.

한화큐셀은 신뢰도, 브랜드 이미지, 서비스 등을 포함한 종합 만족도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최종 1등을 달성했다.

한화큐셀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브랜드 파워를 통해 오랜 시간 동안 독일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아왔다. 

한화큐셀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 (IEC)의 품질 검사 기준보다 최대 3배 혹독한 조건으로 품질 관리를 진행한다. 세계적 검증 기관인 '티유브이 라인란드(TÜV Rheinland)'가 2020년 말에 새로 고안한 태양광 모듈 품질 검사(QCPV, Quality Controlled PV) 인증을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브랜드 인지도에서도 유럽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태양광 전문 리서치 기관인 이유피디 리서치(EUPD Research)가 브랜드 인지도, 시장 침투력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태양광 톱 브랜드(Top Brand PV)'로 유럽 8년 연속, 호주 6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구영 한화큐셀 대표이사는 "한화큐셀은 높은 기술경쟁력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독일을 포함한 글로벌 태양광 시장에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높은 안목의 글로벌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독일 소비자 대상'(Deutschlands Kundensieger)으로 시작한 생활소비재 어워드는 수만 명의 소비자가 평가자로 참여해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Business to Customer) 시장의 평판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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