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리츠화재)
(사진=메리츠화재)

[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에 이어 메리츠화재도 내달부터 자동차 보험료 1.3%를 내리기로 했다.

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4월 21일에 책임 개시 개인용 자동차보험 계약부터 보험료를 1.3% 인하할 예정이다.

주요 손해보험사들이 보험료 인하를 결정하자 다른 보험사들도 인하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앞서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은 4월 중에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1.2~1.3%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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