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가입고객 35만명 돌파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가입고객 35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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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소비자 조사 결과, 고객 95.8% 만족 응답
(사진=삼성화재)
(사진=삼성화재)

[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삼성화재는 자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35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0년 업계 최초로 인터넷 전용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을 출시한 삼성화재는 2016년 10만명, 2019년 20만명을 넘어 올해 누적 가입자수 35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최근 1년 간은 가입 고객수가 23.0% 증가했다.

운전자보험은 상해로 인한 사망 및 각종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비용손해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시 △운전자 벌금(대인·대물)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지난 9월 자동차변호사선임비용 특약의 가입금액과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특약 개선으로 검사에 의해 약식기소 됐으나 피보험자의 약식명령결과에 불복하고 정식재판을 청구하는 경우에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삼성화재가 자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조사 결과 총 3018명의 참여자 중 2892명이 만족 또는 매우 만족을 선택하며 95.8%의 고객이 운전자보험 가입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가입 결정 사유를 묻는 질문에는 △인터넷 가입의 편의성(52.1%) △브랜드 신뢰도(45.6%) △저렴한 가격 및 빠른 보상서비스(38.8%) 순으로 답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은 오프라인 대비 보험료가 합리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또 자사 자동차보험 고객이 가입할 경우 매월 5%의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관계자는 "그동안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을 사랑해준 많은 고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운전자보험을 비롯하여 다른 상품들도 많이 찾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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