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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는 6일 대한민국 게임 산업의 한 해를 결산하는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오는 11월 17일 부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가 주관, 전자신문과 스포츠조선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본상(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기술창작상), 인기게임상 , 인디게임상 등 총 13개 부문을 시상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게임대상 역시 코로나19 확산 추세 및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에 근거해 제한적 오프라인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대상 접수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9일 동안 온·오프라인 상에서 진행되며, 수상작·자는 심사위원 심사 이외에 일반인 및 전문가(게임업계 종사자 및 게임 기자)의 온라인 투표(11월 1일~11월 8일) 결과를 반영해 최종 결정된다.
올해 게임대상은 기존과 동일하게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과 연계돼 진행되며, 이달의 우수게임의 부문별 수상자는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후보로 자동 등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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