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환경의 날 맞아 '생활 속 ESG 활동' 실천
NH농협생명, 환경의 날 맞아 '생활 속 ESG 활동'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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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반 줄이기 캠페인·탄소포인트제 독려
SNS·유튜브 통해 생활 속 실천사항 공유
(사진=NH농협생명)
(사진=NH농협생명)

[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NH농협생명이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생활 속 ESG 실천에 나섰다. 6월 한달간 구내식당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SNS를 통해 생활 속 ESG 실천방법을 홍보한다.

NH농협생명은 농협금융에서 실시하는 'ESG 애쓰자' 캠페인을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실천의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스크패치를 제작했다. △사회공헌 애쓰자 △친환경활동 애쓰자 △탄소배출감소 애쓰자 △나눔과 기부 애쓰자 등 네가지 실천사항에 NH농협생명 캐릭터 코리를 넣어 디자인했다.

또 임직원에게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탄소포인트제' 참여 방법도 소개한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실적에 따로 탄소포인트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센티브는 탄소포인트 1포인트 당 최대 2원 범위 내에서 지급한다.

NH농협생명은 유튜브와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활 속 ESG 실천방법을 공유한다. 영상에는 일회용컵 사용 자제, 플라스틱 사용 절감,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 줍는 활동) 등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방법이 담겼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환경의 날을 맞아 ESG경영 중 사회공헌 실천 강화와 더불어 회사에서 실시할 수 있는 친환경적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며 "농협생명이 사회적 기업으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대내외적 ESG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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