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ESG 애쓰자' 캠페인
NH농협생명, 'ESG 애쓰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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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태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세번째), 이병길 여주농협 조합장(앞줄 오른쪽 네번째), 마을주민 및 농협생명 임직원이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앞줄 오른쪽 세번째), 이병길 여주농협 조합장(〃네번째), 마을주민 및 농협생명 임직원이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NH농협생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관련해 'ESG 애쓰자'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1월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친환경활동, 탄소배출감소, 나눔과 기부 등 실천사항을 정하고, ESG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ESG의 날'을 지정해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지난 4일에는 김인태 농협생명 대표와 임직원 25명이 '함께하는 마을'인 여주 도전4리를 찾아 농가일을 도왔다. 함께하는 마을은 기업 임원과 직원을 마을의 명예이장과 주민으로 위촉, 지속적인 교류를 실천하는 도농협동의 새 모델이다.

또 전용범 농협생명은 경영기획부문 부사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주고, 떡과 곰탕 등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인태 대표는 "ESG경영은 농협생명과 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아주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ESG 실천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생활 속 습관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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