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우리금융그룹 내 유일한 정보기술(IT)기업인 우리FIS 수장에 김성종 우리은행 IT그룹장(56)이 선임됐다.
우리금융그룹은 18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김성종 우리은행 IT그룹장을 우리FIS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김 IT그룹장은 우리FIS 기술혁신부장과 IT전략부장, 서비스적용부장 등을 거쳤으며, IT그룹장에 있을 때도 우리FIS 은행서비스 그룹장을 함께 맡아왔다.
[다음은 김성종 우리FI 대표이사 후보자 프로필]
△인적사항
- 1964년 6월 1일
△학력
- 1983년 2월 선린상고
- 2005년 2월 경기대 경영학
△주요 경력
- 1983년 2월 우리은행 입행
- 2002년 4월 우리FIS 입사
- 2010년 2월 우리FIS 기술혁신부장
- 2011년 1월 우리FIS IT전략부장
- 2012년 11월 우리FIS 서비스적용부장
- 2014년 12월 우리FIS 운영서비스본부 상무
- 2016년 10월 우리FIS 리스크관리본부 상무
- 2018년 9월 우리은행 IT그룹 본부장
- 2018년 11월 우리은행 IT그룹 상무
- 2019년 4월 우리은행 IT기획단 상무
- 2020년 2월 우리은행 IT그룹 부행장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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