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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팩토리얼게임즈는 웹툰 제작사 와이랩과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슈퍼스트링'의 비공개테스트(CBT)를 7일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12월 6일 23시까지 실시되는 사전 테스트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내달 1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테스트 기간 동안 완수한 게임 내 콘텐츠에 따라 푸짐한 게임 내 아이템을 오픈 시 지급하며, CBT 참가 후 자신의 블로그와 게임 커뮤니티 등에 리뷰를 작성할 경우, 최대 8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선정을 통해 지급한다.
이와 함께 CBT에 참여하고 설문을 작성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1만6000원 상당의 게임 내 아이템도 지급한다.
웹툰계의 어벤저스라 불리는 기대작 슈퍼스트링은 와이랩의 유명 웹툰 아일랜드, 신암행어사, 부활남, 테러맨, 심연의 하늘, 신석기녀 등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이 하나의 세계관 안에 등장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다.
슈퍼스트링에는 총 100여 종의 히어로와 몬스터가 등장하며, 이용자는 전투 순서와 스킬을 조합해 전략적인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캐릭터의 스킬 성장 및 능력 강화를 통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다.
특히 3D 실사 모델링으로 게임 내 구현된 캐릭터들의 시네마틱은 스토리의 몰입감을 제공한다.
한편 슈퍼스트링은 내년 상반기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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