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순천' 5일만에 100% 계약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순천' 5일만에 100%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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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 서면 '한화 포레나 순천' 투시도. (사진= 한화건설)
전남 순천시 서면 '한화 포레나 순천' 투시도. (사진= 한화건설)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한화건설은 전남 순천시 서면 일대에서 분양한 '한화 포레나 순천'이 계약 5일만에 완판됐다고 28일 밝혔다.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일 진행된 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39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8831명이 접수해 평균 48.0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19.95㎡에서 31가구 모집에 3458명이 접수해 111.55대 1를 기록했다.

한화건설은 지역 랜드마크로 완성하기 위해 단지 출입구 디자인부터 건물 외부 색채까지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하고 특화설계 및 첨단시스템을 제안했다. 한화건설은 순천과 동일 생활권으로 묶이는 여수에도 '포레나 여수 웅천', '포레나 여수웅천 더테라스', '포레나 여수웅천 디아일랜드' 등 3개의 분양 단지를 공급한 바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서울, 수도권 뿐만 아니라 여수·순천과 같이 지역 거점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랜드마크 단지를 건설하고 전국적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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