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12월 분양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12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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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위치도. (사진=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위치도. (사진= 한화건설)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한화건설은 오는 12월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일원 옛 국세공무원교육원 부지에 짓는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4㎡A 157가구 △64㎡B 165가구 △84㎡A 482가구 △84㎡B 259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지난 9월 개통한 수원북부순환로 파장IC를 비롯해 영동고속도로 북수원IC, 경수대로(1번 국도)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인덕원과 동탄신도시를 잇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오는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등 꾸준히 교통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

장안구는 지난 2010년대부터 정자동을 중심으로 대규모 브랜드 단지가 연이어 공급되는 등 신주거지역으로 꼽힌다. 이목동에는 주거시설, 공공도서관, 명문학원가 등이 구성되는 에듀타운 특화지구(이목지구) 조성도 본궤도에 올랐다. 

도보 거리에는 파장초를 비롯해 다솔초, 수일초·중, 이목중, 동원고, 동우여고, 경기과학고 등이 반경 약 1Km 이내 위치해 있다. 장안구청, CGV, 홈플러스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광교산, 정자문화공원, 만석공원 등도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출입구부터 건물 내·외관까지 단지 특성에 맞춘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되며, 포레나 특화 놀이시설 및 커뮤니티시설, 그리고 손끼임 방지를 위한 '포레나 안전도어'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일원에 운영 중이며, 견본주택은 오는 12월에 인계동 일대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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